Pstage 회고록을 먼저 작성하고, 저의 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첫 대회, 하나씩 준비해나가다" 캐글, 데이콘 대회 경험이 전무했기 때문에 시작 전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걱정이 많았다. 멘토님의 조언을 바탕으로 가장 처음 수행한 것은 '협업툴 관리하기'였다. 노션의 칸반 기능을 사용해서 팀원들의 진행 상황이 동기화되었고, 앞으로 해야 할 일과 기록을 고정할 수 있어 편리했다. 다만, 처음엔 노션의 각 칸과 깃헙 이슈에 연결하여 에러, 또는 실험 과정을 기록하려고 했지만 생각보다 깃헙과 노션을 동시에 정리하는 것이 쉽지 않았던 것 같다. 베이스라인 코드가 주어진 후, 우선 '코드를 실행해 보자'가 목표였다. 처음 보는 라이브러리가 많았고, 사용법을 익힌 후에 수정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생각보다 ..